안녕하세요. 최근에 엄마랑 함께 방문한 추어탕 맛집을 소개합니다!
국밥이나 탕류를 좋아하는 저는.. 추어탕도 자주 먹고 좋아합니다.
어머니가 추천해서 가본 "정담명가 남원추어탕" 너무 맛있고 쾌적한 분위기였어요.
"정담명가 남원추어탕"
위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53
메뉴 : 추어탕!!
영업시간 : 9:30 ~ 21:00
라스트오더 : 21:30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사이에 방문했던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편하고 기와집같이 생겨서 운전하며 가다가도 눈에 딱 띄어요.
"SK엔크린" 주유소 바로 옆으로 들어가면 도착입니다.
내부는 천장이 높고 테이블 간격도 넓고 너무 쾌적했어요.
입구부터 화분이 많아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추어탕이 12,000원이고 추어탕 못드시는 분이나 어린이를 위한 돈까스도 있어요.
후추통이 돌리는거라 신기해서 찍었어요.
셀프바가 엄청 잘되어 있었는데요.
기본 반찬, 찐 고구마, 식혜 그리고 커피머신이 있습니다.
제일 신기했던건 냉장고 안에 얼음컵이 있어서 바로 "아이스"로 만들 수 있어요.
(사장님의 센스와 배려!)
제가 밥먹는 중에도 식자재인지, 택배인지 배송오신 기사님께
아이스 커피 한잔 하시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셀프바에서 편하게 반찬 리필이 가능합니다!
기본 반찬은 김치, 깍두기, 부추, 청양고추, 마늘이 나오고
신기했던 건 두부를 주셨습니다. 추어탕 나오기전에 배고파서 허겁지겁 다먹었는데
고소하고 맛있어요!
짠! 추어탕 리뷰에 추어탕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
전 블로그할 자격도 없어요. 다음에 또 갈것 같으니깐 다시 사진 찍어 오겠습니다.
정자동, 이목동 근처 수원에 살고 계시면 한번 쯤 맛있게 드실 수 있을것 같아요.
(한번 오시면 또 오실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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