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여행] 나의 일상생활!
변산반도 분위기 맛집! 변산반도 카페 "마르"
꼬모사바
2023. 6. 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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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여행중 꽃게장 박살내고 바로 커피도 마시고 쉬러 카페를 갔습니다.
바닷가에 왔으니 바다가 보이는 곳이면 좋을 것 같아서 "마르"를 찾아갔어요.

"마르" Cafe
위치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영상길 48
메뉴 : 카페!
영업시간 : 평일 10:30 ~ 20:00, 토/일 10:00 ~ 20:30
주소가 궁항 영상길인데 왜 그런가 했더니 바로 근처에 "불멸의 이순신 세트장"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저는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해서 가보진 못했는데 갈볼껄...아쉽네요.
"마르"에는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차로 이동하시기는 편하실 것 같아요.
메뉴를 찍어봤는데..역시 똥손의 사진실력은 믿을게 못됩니다.
음.. 솔직히 가격은 낮지 않은 가격입니다.
그러나! 눈치 안보고 편하게 이런 분위기에서 쉴 수 있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때 잠깐 분위기에 취해서.. 노트북으로 글을 썼는데 너무 행복한 순간!
내부에도 자리가 많고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요.
"마르" 카페는 이 내부와 외부의 벽을 허무는 접이식 통문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야외 잔디밭에도 하와이안파라솔? 밀짚 파라솔이 있고 쿠션의자도 있습니다.
근데 실내에서도 야외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는 카페라니..공기도 좋고 바람이 솔솔 불었습니다.
변산반도에 놀러가시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커피한잔으로 많은 대화도 나눌 수 있고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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